안녕하세요? 문의드립니다.
남아, 현재 90일 약 8.5 kg, 키는 66cm 정도 됩니다.
출생시는 3.1kg, 50cm 였습니다.
현재, 모유와 분유를 3:7정도로 혼합하고 있습니다. 하루 900~1100 cc 정도 먹습니다. 식성이 좋아 잘 먹습니다. 대소변도 잘 봅니다.
요즘에는 한번에 120 or 150cc 정도 먹고도 한 시간정도 지나서 또 손을 빨면서 울어댑니다. 먹은 직후에도 더 먹으려고 보챕니다. 요즘은 달래서 넘어가도록 하는데요... 조절해서 주려고 하는데, 아기가 울면 어쩔수 없이 주기도 합니다.
가스가 많이 차는 상황이라 한번에 많이 주면 더 힘들어할 거 같은데,, 많이 보챌때는 200cc 까지 줬습니다.
체중이 점차적으로 늘어 현재까지 왔는데, 잘먹어서 좋기도 하지만, 한편으로는 비만으로 이어질까, 발달상으로 괜찮을건지 많이 걱정이 됩니다.
이 시기에 하루 총량이 1100cc 정도면 괜찮은건가요? 발달상으로 괜찮은건지...
손을 빠는 것이 배고플때만 그런건가요?
수유를 어떻게 조절해야할지 궁금합니다. |